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가 나왔다.
삼립식품은 샌드팜 샌드위치 시리즈의 17번째 제품인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매콤한 할라피뇨와 참치 샐러드, 에그 슬라이스를 얹은 정통 샌드위치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냉장 상태로 판매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식빵에는 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발굴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를 적용해 쫄깃함을 살렸다.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의 '로만밀'사의 통밀과 아마씨, 해바라기씨, 호두 등의 슈퍼푸드가 함유돼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천연효모와 로만밀을 적용한 건강 콘셉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삼립식품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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