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고전영화 찢고 나온 포스...'레드립·독특한 헤어' 눈길

입력 : 2016-09-01 11:23:31 수정 : 2016-09-01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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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샤넬 뷰티 '루쥬 알뤼르 잉크' 런칭 행사에서 고전 영화에서 튀어나올 듯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에이에이디자인뮤지엄(aA design museum)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서 레드 컬러의 립스틱과 꼬불한 머리, 복고풍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는 "촬영장 밖에서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대게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며 "요즘엔 짙은 레드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고 평소 스타일을 말했다. 
 
한편, '루쥬 알뤼르 잉크' 립 제품은 전국 샤넬 뷰티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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