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개그를 받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SNS에 남겼다.
솔빈은 지난 3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임창정과 함께 출연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특히 그녀는 걸그룹 외모와 상반되는 아재그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솔빈은 4일 오전 라붐 공식 SNS에 "평소 애청하는 '아는형님'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저의 아재개그를 받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라붐의 솔빈이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올렸다.
라붐은 지난달 23일 '푱푱'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아는 형님'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