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B1A4 바로가 SBS파일럿 '드라마게임- 씬스틸러'에 출연한다.
SBS ‘씬스틸러’ 제작진은 지난 2일 배우 박해미 황석정의 출연 사실을 알린 데 이어 3차 라인업으로 민아와 바로를 공개했다.
특히 사전 녹화에서 민아와 바로는 ‘케미폭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 커플 같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C 신동엽과 특별 MC 조재현이 이끄는 ‘씬스틸러’는 단 한 장면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스타들이 펼치는 연기대결로 연기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게임 프로그램이다.
‘씬스틸러’는 6일 오전 9시, V앱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MC와 배우들의 생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과 대기실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씬스틸러'는 1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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