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질소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숨진 여성은 지난달 26일 충북 제천에서 실종신고 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반자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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