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음료 브랜드 조지아가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조지아는 이민호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자사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캔 커피가 일맥상통해 선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이민호는 10월,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아 관계자는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와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며 "그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11월부터 전지현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가제)'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 조지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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