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고마츠 나나가 화제다.
1996년 일본에서 태어난 고마츠 나나는 일본 광고 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른 스타다. 국내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배우 하연수 닮은꼴로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영화 '갈증'을 통해 연기로도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현지에서 개봉한 '히어로 마니아'를 통해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앞선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유출됐다. 계정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5월에도 도쿄 인근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고마츠 나나 공식 홈페이지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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