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지조, 소속사 대표 하하에 "소속 가수 좀 챙겨주세요"

입력 : 2016-09-21 17:02:5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가수 지조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소속사 대표인 하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지조와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조는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다녀왔습니다'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볼빨간 사춘기는 경쾌한 분위기의 신곡을 듣고 "여름에 나왔어야 할 곡"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지조는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하하를 향해 "형, 아무리 바쁜거 알아도 식구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렬은 "실질적 사장님은 하하 아내인 별 아니냐"고 말했고, 지조는 "사실상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