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과거 영화 ‘커플즈’ 제작 발표회에서 “말이 잘 통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열애설은 나면 나는 거라 생각한다.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8일 열애설이 난 직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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