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쫄쫄이'를 입고 나타난다.
하석진은 2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신 타이즈를 입고 등장한다.
지난 달 11일 방송된 '문제적남자'에서 하석진은 "드라마 '혼술남녀'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혼술남녀'는 방송 2회만인 같은 달 6일 이미 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돌파한 상황이었다. 두 방송의 녹화 날짜가 엇갈려 공약이 늦게 알려진 것.
이에 최근 진행된 '문제적남자' 녹화에서 하석진은 타이즈를 입고 날렵하게 등장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석진의 '쫄쫄이' 모습은 2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쳐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