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신네기 종영 소감…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 인사

입력 : 2016-10-02 15:50:05 수정 : 2016-10-03 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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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손나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2일 자신의 소속사 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신네기'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인 사인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지난 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손나은은 극 중 눈에 띄는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순정파 '박혜지'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나은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대풍수'를 시작으로, JTBC '무자식 상팔자' tvN '두 번째 스무살',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돌'의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정규 3집 '핑크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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