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하는 개그맨 김대희가 김준호와의 '투닥투닥 케미'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대희, 김준호,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희는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김준호와 티격태격 케미와 함께 진한 형제에로 위장한 개그 본능으로 콤비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김대희는 두 사람만이 알던 김준호의 비밀을 폭로, 정관 수술에 관한 에피소드까기 가감 없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대희가 터트릴 웃음 폭탄이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가질지는 5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DB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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