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한류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소속사 나무액터스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달의 연인'으로 한류스타로 재부각되고 있는 이준기가 오는 11월과 내년 4월 두차례에 걸쳐 일본 단독 화보집을 발매한다. 이번 화보집에는 이준기의 매력이 담겨 있는 사진은 물론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등이 실릴 예정이다.
  
이준기는 이미 최근 하와이를 방문해 촬영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공개된 일부 화보컷 속 이준기는 마치 태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하면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일본에서의 화보집 발간은 한류스타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업물이라는 점에서 이준기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한다.
 
이준기는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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