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소녀' 추정되는 알리 근황, 시크한 '마틸다'로 변신

입력 : 2016-10-10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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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팝콘소녀'는 가수 알리라는 추측과 함께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팝콘소녀로 추정되는 알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제는 레옹과 마틸다. 이번 칼럼의 추천곡은 가을나기"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알리는 사진 속에서 영화 '레옹'에 등장하는 마틸다와 동일한 분장을 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엔 "불후의 명곡 알리 씨 노래 잘 부르시는 거 자주 봤지만 이정도로 잘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가왕 축하해요"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현재 네티즌들은 팝콘소녀가 알리라고 단정짓는 상태다.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를 꺾고 팝콘소녀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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