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설렁탕 나눔 데이'로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한촌설렁탕은  12일 서울시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구민회관에서 소외된 계층을 돌보고,  싸늘한 계절을 맞아 사랑을 나누는 '나눔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 일동들은 강동사회복지관 관내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설렁탕 점심 식사를 무료로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촌설렁탕은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각 매장과 연계된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촌설렁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촌설렁탕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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