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철저한 몸매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13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김재경이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화장대와 뷰티팁을 알려준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촬영장의 모두는 재경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 변천사를 살피다가 수영복 화보가 공개되자 감탄을 터트렸다.
 
재경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수영복 광고를 찍을 때는 네 달 전부터 하루에 세 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며 "식단은 주로 고기와 채소 위주로만 먹었다. 물론 촬영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평소에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몸 쓰는 것도 즐겨서 생활 속의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고 비결을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재경의 과거 화보들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2' 재경 편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만타, 쎄씨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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