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21살 연상 '블랙스완' 감독과 열애 "가볍게 데이트"

입력 : 2016-10-21 17:57:5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제니퍼 로렌스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스틸, '블랙스완'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6)가 21세 연상의 ‘블랙스완’ 대런 애로노브스키(47) 감독과 열애에 빠졌다.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애로노브스키 감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제니퍼 로렌스 측근 역시 두 사람이 가볍게 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애로노브스키 감독은 한 영화를 함께 준비하다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주연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정원 기자 mama@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