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6)가 21세 연상의 ‘블랙스완’ 대런 애로노브스키(47) 감독과 열애에 빠졌다.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애로노브스키 감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제니퍼 로렌스 측근 역시 두 사람이 가볍게 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애로노브스키 감독은 한 영화를 함께 준비하다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주연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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