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득남했다
24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씨가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강남의 모처에서 출산을 했으며, 건강한 사내아이다. 많이 축복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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