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쇼윈도부부 김숙, 윤정수가 안면도 갯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 윤정수와 '외로운 만혼 친구들'인 선우선-왁스-홍석천과 함께 안면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섯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침 일찍부터 갯벌에 모여 일명 '어부복'이라 불리는 의상을 입고 조개 캐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밥값을 걸고 멀리 뛰기와 엉덩이 씨름 등 게임을 하며 몸을 사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숙의 절친 선우선은 갈매기와 대화를 시도하거나 불타는 승부욕으로 밥값 내기 게임 중 몸 개그를 펼치며 4차원 여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외로운 만혼 친구들이 함께한 가을맞이 안면도 여행은 2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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