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경리, 힙합-정장 어떤 스타일이든 'OK'…남친별 맞춤형 코디 '완벽'

입력 : 2016-10-25 11:18:08 수정 : 2016-10-25 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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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경리. SBS플러스 제공

가수 경리가 '스타그램'에 출연해 진정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경리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 및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그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옷, 가방, 신발, 모자 그리고 액세서리를 등 옷 가게를 방불케 할 만큼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경리는 평소 패션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하는데 이어 데이트 룩까지 소개했다. 특히 가수 지코와 배우 하정우 등 상반된 남자 스타일에도 끄떡없는 맞춤형 데이트 룩을 선봬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해독 주스'를 꼽으며,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였다. 이어 그녀가 읽는 책과 책으로 하는 복근 운동법까지 공개하는 등 깨알 같은 생활 팁을 아낌없이 털어놨다.
 
경리가 출연하는 '스타그램'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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