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최화정X박정수X이성재, 촬영 현장서 '귀요미 인증샷'

입력 : 2016-10-25 1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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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최화정, 이성재, 박정수. SBS 제공

'질투의 화신' 최화정, 박정수, 이성재가 '귀요미 인증샷'을 선뵀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에 따르면 최화정은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세트가 준비 되는 동안 "우리 사진하나 찍어요"라며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이에 이성재는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최화정과 박정수를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이내 세 명은 함께 셀카를 남겼고, 스태프에게 부탁해 3인이 함께하는 '귀요미 인증샷'까지 찍었다.
 
특히 이성재는 빨간 비니를 쓴 채 귀엽고 상큼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촬영장은 젊은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이처럼 중견 연기자들도 모두 분위기 메이커가 된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질투의 화신'에서 이성재는 락빌라의 주인이자 락파스타의 쉐프 김락역을, 박정수와 최화정은 극중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어머니 윤옥희역과 김태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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