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노트북, 박스오피스 역주행 시작했다

입력 : 2016-10-26 09: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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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 스틸

'설명이 필요 없는 완벽한 멜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19일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이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트북'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5만968명을 했다.
    
특히 첫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영화 '걷기왕', 화제작 '자백'을 제치고 5위로 한 단계 상승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렸다.
    
관람객 평점 또한 높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노트북의 평점은 9.48로  명실상부 최고의 로맨스 영화임을 증명했다.
    
영화 '노트북'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남유정 인턴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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