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휘성, 성형 의혹에 "난 후천적 보톡스 미남…사실 코는 손댔어"

입력 : 2016-10-28 08:43:03 수정 : 2016-11-12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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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 휘성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휘성이 성형 의혹에 대해 시원하게 털어놨다.
 
휘성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나는) 후천적 보톡스 미남이다”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휘성은 "턱이 각졌었는데 그게 싫어서 (보톡스를) 맞아 보니까 효과가 있더라“며 ”살도 열심히 뺐다. 턱 부분은 의술의 효과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휘성은 "그러고 나서 많은 분들이 “‘턱을 깎았네', '쌍꺼풀 수술을 했네' 하더라”면서 “사실 코는 나중에 좀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쌍꺼풀은 (수술 없이) 저절로 생겼다“며 ”외가쪽 내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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