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프로젝트 앨범 3부작의 마지막 '크라토스'로 컴백

입력 : 2016-10-31 08:16:44 수정 : 2016-10-31 0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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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가 프로젝트 앨범 '크라토스'로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31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빅스의 신곡 'The closer(더 클로저)'는 네이버뮤직,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수록곡들 역시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크라토스'는 빅스가 올해 내내 진행한 연간 프로젝트 3부작의 완결판이자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한 하나의 개별 앨범이다.
 
빅스는 2016년 한 해 동안 운명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장대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기 위해 '케르'라는 3부작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지난 4월 '젤로스, 8월 '하데스'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더 클로저'는 세련되고 화려한 분위기와 제복을 바탕으로 한 노래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섹시미를 가득담은 비주일이 특징이다.
 
빅스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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