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늘품체조 논란에 사생활까지 관심거리…'겨드랑이' 문신도 재조명

입력 : 2016-10-31 1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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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늘품 체조’와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면서 정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민소매 스포츠 의상을 입고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겨드랑이의 화려하고 큰 문신이 눈길을 모은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문체부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오거나 사람들이 물어오면 제가 제안한 것으로 얘기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말하기를 부탁받았다”며 “늘품 체조 때문에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제가 제안한 거라고 해야만 아무 문제 없이 조용히 넘어간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늘품체조에 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거짓 해명 요구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었다.
 
박홍규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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