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유정이 드디어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수행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유정은 복고풍의 교복을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평소 아버지랑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교복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차태현 선배님이 다이어트를 하려면 '1박2일'에 나오라고 하셨다"며 웃었다. 김유정은 녹화에 참여하기 전 KBS본관 앞에 설치된 '구르미 그린 달빛' 홍라온의 간판을 보고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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