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부터 비욘세, 아델까지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나섰다.
10월 18일(이하 현지시각) 마돈나는 미국의 한 행사장에서 "당신이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에게 한 표를 던진다면 내가 유사 성행위를 해줄 것"이라고 충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아델 역시 미국 콘서트장에서 “내가 영국인이지만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며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클린턴은 이날 아델 콘서트 현장에 있었다.
지난 4일 비욘세도 미국 오하이오 콘서트장에서 남편 제이 지와 함께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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