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겨울 시티 라이프를 담은 광고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은 7일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다운의 시작’을 콘셉트로 추운 날씨에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다. 전지현이 추운 날씨에도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과 함께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추운 겨울에도 자꾸 나가고 싶은 건 맘에 드는 다운이 생겼기 때문이다’는 전지현 나레이션과 함께 바람이 불어도, 눈이 쏟아져도, 알라스카 다운을 걸친 전지현 모습을 통해 늘 완벽한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낸다.
지난 달 공개된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네파 스파이더 다운’ TV 광고를 통해 특유의 시크한 무드를 선보인 전지현은 이번 광고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생기 있는 모습으로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소화해냈다.
전지현은 TV 광고 촬영 전날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여러 장소에서의 신을 소화했다. 네파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광고는 옷차림이 마음에 드는 날엔 별일 없어도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는 소비자 인사이트로부터 출발해 두꺼워진 옷 때문에 스타일을 포기하게 되는 겨울철에도 나가고 싶을 만큼 세련된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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