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이하 스와치)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일인 11월1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시침·분침·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시험장 반입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스와치는 수능 시험용으로 적합한 아날로그 시계 ‘스킨 워치’ 컬렉션 시리즈를 모아 ‘스와치 차고 수능 대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능 시험용 추천 시계인 ‘스킨 컬렉션’ 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3.9mm 다이얼로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초침의 소음이 없다는 게 이 회사의의 설명이다.
스와치는 해당 기간 중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재생 패브릭으로 제작한 ‘스와치 에코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남유정 인턴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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