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꼼꼼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전지현를 비롯해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황신혜 성동일 등 '신스틸러' 배우들이 집결했다.
특히 그녀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 빨간 후드티 등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또 "날씨가 참 덥죠"라고 능글맞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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