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트위터 캡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진보는 투표 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투표하자.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며 투표를 독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선거 당일 아침 투표장 대신 농구장을 찾아 농구를 즐겼으며, 이미 한 달 전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8년 대선 이후 중요한 선거날마다 아침 일찍 관저를 떠나 농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유정 인턴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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