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사생활' 백성현이 경복궁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동네의 사생활'에서는 조선 왕 고종의 개인 서재인 경복궁 집옥재를 방문한 MC 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성현은 "예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경복궁에 갔었다.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진영은 "우리 방송을 보고 집옥재에 찾아가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집옥재는 2006년 개방됐고, 지난 4월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4만여 권의 책이 소장돼 있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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