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서 12월 1일 공개될 신곡인 ‘커플’-‘연정’의 리 어레인지(rearrange) 버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데 이어 ‘세 단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5개월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젝스키스는 컴백 이후 쌓아온 초특급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연신 폭소케 했다.
젝스키스의 무대를 본 4MC는 공개될 신곡에 대한 호감과 젝스키스의 완벽한 무대에 아낌없는 감탄을 쏟아냈다.
또 젝스키스는 이날 벙송에서‘세 단어’를 작사, 작곡한 타블로와 함께했던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이들은 타블로가 ‘저스원버레이크’, ‘닥터 드레’ 등의 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들을 칭찬했다면서 화기애애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덕은 토니와의 동거 브로맨스 끝판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우울해 하는 토니를 위해 2시간 동안 냉장고 청소했던 사연과 함께 토니와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함께 공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젝스키스의 ‘커플-연정-세 단어’ 세 곡의 라이브 무대와 김재덕-토니의 동거 브로맨스는 30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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