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유재석의 손금을 크게 칭찬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장르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국카스텐 하현우 이정길, 케이윌, 브라이언,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손금과 관상 등 사주를 본다고 밝혔던 하현우는 "전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 가까이에 가면 그게 옮는다고 생각해서 유재석 씨가 궁금했다"며 유재석의 손금을 살펴봤다.
손금을 살펴본 후 그는 "나라를 구할 손금이다. 실제로는 처음 봤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손금을 본 후에는 "말 실수를 조심하라"고 충고해 웃음을 안겼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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