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아덴'이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츠게임즈는 이용자 수 증가세에 힘입어 오는 8일 세 번째 서버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는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4티어(Tier·등급) 무기/방어구 장비'와 최고 레벨 달성까지 사용 가능한 '드래곤하트'가 제공된다.
PvP 콘텐츠인 ‘명예의전당’, ‘악마의군단’과 ‘레이드’의 이용 횟수도 늘어난다. 레벨 제한이 없는 기존 서버와 달리 이번 서버는 60레벨까지 제한이 있어 이용자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됐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사전예약은 아덴 홈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4티어 수호신/유물 10회 뽑기권’, ‘사파이어 4천개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10월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아덴’은 현재(5일) 매출 순위 6위를 기록중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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