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부은 모습에 대한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얼굴, 보톡스 넣을 시간도 없고요. 최근 갑상선 쪽에 문제가 생겨 1년 동안 약을 먹어야 하는데 그 영향으로 부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저도 왜 붓는지 모르고 살이 찐 걸로만 생각했는데 건강문제였다”며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빨리 좋아지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다소 통통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어 일각에서는 보톡스 등 시술 의혹을 제기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