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경기 용인 소재의 파인리조트 인수참여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NHN엔터는 공시를 통해 "자사가 파인리조트 인수 참여를 검토중이라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한 언론사는 파인리조트 인수에 NHN엔터를 비롯해 신세계프라퍼티,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수의 후보들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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