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깜짝 변신했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EXID 하니가 피키캐스트 에디터로 직접 참여한 ‘하니의 서랍장’ 계정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니의 서랍장’은 아이템 선정부터 글,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하니가 직접 참여한 콘텐츠로, 앞으로 하니는 이 코너를 통해 생활 밀착형 공감 에디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평소 하니는 일상의 다양한 경험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본인의 다이어리에 직접 기록해 두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이 같은 자신의 습관을 살려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꿀팁’은 물론 관심사를 솔직하게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소속사를 통해 “연예인 하니가 아닌 평범한 20대 안희연으로 돌아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 것 일상의 관심사를 많은 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된다”면서 “준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니가 에디터로 참여한 ‘하니의 서랍장’ 콘텐츠는 피키캐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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