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이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 7년 만에 솔로앨범을 낸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천둥이 출연했다.
천둥은 이날 자리에서 "가수활동을 7년간 했는데도 혼자하니까 어색해서 적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같이 할 때는 편했는데 지금은 많이 부담스럽다"며 "분량이 많아진 건 좋은데, 어떻게 보면 힘이 딸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둥은 최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THUNDER'의 타이틀곡 'Sign'으로 활동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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