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내년 1월10일까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2매치 퍼즐게임 ‘프렌즈젤리 for Kakao(개발 조이맥스)’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렌즈젤리'는 '캔디팡'을 서비스한 조이맥스가 개발한 신작 타이틀로, 2개 이상의 같은색 블록을 매치해 터트려 나가는 퍼즐장르의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프렌즈젤리' CBT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일에 카카오 게임 플러스친구를 통해 참여 방식이 안내될 예정이다.
CBT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렌즈젤리' 출시와 함께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와 프렌즈 캐릭터 1종이 지급된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특정 스테이지 및 출석일을 달성한 이용자와 설문조사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외에도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상품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프렌즈젤리'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해 만든 다섯번째 게임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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