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수술 퍼스트로 서현진 선택

입력 : 2016-12-19 22:34:4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을 선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윤서정(서현진)을 신회장(주현)의 수술 퍼스트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신회장의 수술 스태프를 발표하기 위해 돌담병원 직원들을 불러 모았다.
 
강동주(유연석)는 "이번 수술 퍼스트는 누가 합니까"라며 물었다. 앞서 도인범(양세종)은 도윤완(최진호)의 지시를 받아 김사부에게 직접 퍼스트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사부는 "이번 신회장 수술에서 퍼스트는 윤서정 네가 맡도록 해라"고 했다. 이에 도인범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고 윤서정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