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엘튼존이 조지 마이클의 사망에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은 충격을 받고 있다"는 글과 함께 조지 마이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튼존은 "친절하고 가장 관대한 영혼과 빛나는 예술가인 사랑하는 친구를 잃어버렸다"며 "그의 가족, 친구, 팬들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조지 마이클은 25일(현지시간) 5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그는 1983년 그룹 '왬'으로 데뷔했으며 'Last christmas', 'Careless Whisper', 'A Different corner' 등의 히트곡이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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