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스타 셰프 이찬오가 결혼 생활을 정리한 가운데, 과거 김새롬이 이찬오에 대해 잘 모른다고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 프로그램 'NEW 스타킹'에서는 김새롬이 출연해 남편 이찬오를 언급했다.
당시 김새롬은 "남편이 조각도 잘하지 않냐"는 MC 강호동의 말에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인 작년 8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4개월 만인 지난 23일 협의 이혼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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