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브랜드 웹툰 '4버디스'의 페이지뷰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점도 9.6점에 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4버디스'는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작가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 웹툰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한 갈등 상황을 12년지기 네 친구의 우정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년의 가치를 좀 더 친근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위스키 업계 최초로 시도한 브랜드 웹툰이 임페리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4버디스'를 기다리는 독자들까지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버디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됐으며 다음달 1일 마지막화를 공개한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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