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일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씨가 오늘(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주 본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면서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