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4~50억 럭셔리 시카고 하우스 눈길…오스트리아 집은 20억

입력 : 2017-01-05 08:43:33 수정 : 2017-01-05 08:47: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tvN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순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지혜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한지혜의 초호화 유로풍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5위로 꼽혔다.
 
한지혜는 2010년 9월  2년의 열애 끝에 6살 연상의 정혁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출신 정혁준 씨는 사법고시를 패스했고, 이후 한지혜는 남편이 2011년 미국 시카고 연수를 떠날 당시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두 사람이 시카고에 거주할 당시 살았던 시카고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는 한 달 월세 7~800만원, 시세 4~50억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2015년 오스트리아 빈의 유럽풍 하우스로 떠났고, 이 집 역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나선형 계단, 빈의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완벽한 럭셔리 하우스로 시세 20억원으로 소개됐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5년 3월 종영된 MBC '전설의 마녀'에 문지인 역으로 출연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