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00회 특집 시청률 8.614%로 상승...손석희, 문재인,노회찬등 축하 인사 눈길

입력 : 2017-01-06 07:28:33 수정 : 2017-01-06 07:30:0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썰전' 방송 캡처

'썰전' 200회 시청률이 상승을 보이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8.614%(이하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215%를 기록한 지난 주 방송보다 1.39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일 열린‘JTBC 신년토론’에서 논란이 중심에 섰던 전원책이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를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신년토론에서 자제를 못했다.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불편해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 200회를 맞아 손석희, 문재인, 노회찬을 비롯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청문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