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바로의 여동생 아이(본명 차윤지)가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 JK)’의 티저를 오픈했다. 아이는 영상을 통해 가수를 간절히 바랬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는 소녀 같은 모습과 강렬한 분위기를 동시에 나타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피처링을 맡았으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곡이다.
아이는 B1A4와 오마이걸의 성공을 이끈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다. 그는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데뷔 앨범 ‘I DREAM'은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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