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규현이 저주파 마사지에 깜짝 놀랐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여섯 요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왁자지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저주파 마사지기를 등에 장착했고, 처음 느껴보는 고통에 깜짝 놀라며 괴로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뼈랑 살이랑 두께가 얇아서 뼈로 전달되는 시간이 빠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안재현은 규현에게 "내가 네 분량 많이 만들어줄게"라고 말한 후 저주파 테스트를 거듭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3'에서 규현은 손오공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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