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ASL 현장서 포착…이제동 응원 '기도까지'

입력 : 2017-01-17 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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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ASL 현장에서 포착됐다. 유튜브 캡처

배우 윤시윤이 ASL 현장에서 포착됐다.
 
윤시윤은 17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 TV 스타리그 시즌2'(이하 ASL 시즌2) 이제동과 이영호의 이른바 ‘리쌍록’ 4강전 경기를 방청했다.
 
이날 방청석에서 경기를 관람한 윤시윤은 두 손 모아 이제동을 적극 응원했다. 윤시윤과 이제동은 오래 전부터 두터운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제동, 이영호 두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것은 1835일만이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스타1'에서 각각 저그와 테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이제동은 4강 1세트서 이영호 공세를 막아내면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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